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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건강팁

콧볼축소 후기 나도 지인한테 들어봤다. (나도 해야하나..)

최근에 지인 콧볼축소를 받고 왔습니다.

실은 그전에도 몇 번 들어서 이것저것 들었는데 이번에 하고 온 김에 겸사겸사 콧볼축소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크게 두 가지 형식의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아니면 콧볼축소는 2가지 방법밖에 없는 것인지..) 크게 절개와 비절개 콧볼축소로 이루어집니다.

 

콧볼축소란?

말 그대로 콧볼축소란 콧볼 콧구멍 옆인 콧볼을 너비를 줄이며 수술 전과는 다르게 입체감 있게 살려주는 것이 콧볼축소수술입니다. 누구든 어디서든 사람들은 가장 첫인상이 제일 중요한데 이때 먼저 들어오는 것이 코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콧볼이 옆으로 혹은 위로 너무 펴지 있거나 눌려 있을 경우보다 콧볼이 입체감 있고 조화롭다면 첫인상의 호감은 급증하지 않을까?라고 듣기도 하고 많이들 홍보하더군요.

콧볼축소수술을 이래서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인을 봐도 코는 괜찮은데 뭔가 스스로 느끼게 변화를 주고 싶은 것인지 만족을 못하는 것인지 이번에 콧볼축소를 한다고 해서 수술을 받고 왔습니다.

우리는 동양인이라 코가 낮다나 뭐라나.. 내가 보기에는 정상인데 이튼 그래서 콧볼축소로 콧구멍의 크기를 줄이면서 살짝 코를 올렸습니다.

콧볼축소 절개

가장 많이 한다는 콧볼축소에서 절개방식인데 이게 저도 듣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사진만 봐도 흠칫흠칫 합니다. 개인적으로 몸에 바늘이나 칼이 들어오는 걸 너무 무서워하는 저로서는 상상도 못 하는 도전인지라.. 일단 콧볼축소 절개방식은 대부분 내측 절개로 콧구멍의 안쪽을 이용하여 절개하여 외부에서는 흉터가 거의 안 보인다고 합니다.(개방형은 흉터가 보인다네요.)

또한 콧볼축소 절개방식은 수면마취(부분마취)로 짧게는 20분 소요되지만 길게는(환자의 몸상태에 따라 길게) 1시간 이상이 걸릴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며 지인도 마스크 쓰고 바로 왔다고 하네요. 요즘은 누구나 다 마스크 쓰고 있어서 이상하게 안 봐서 좋은 듯하네요. 또한 일상생활에 무리 없이 가능하며 내원치료는 1~2회 받고 3~4일에 실밥 뽑고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콧볼축소 비절개

확실히 콧볼축소 비절개보다는 절개방식을 많이들 선호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콧볼축소 비절개방식은 큰 폭으로 줄어들기 힘들다 보니 절개방식으로 많이들 간다고 하네요. 콧볼축소 비절개는 말 그래도 절개하지 않고 속 안쪽에 작은 구멍으로 실을 넣어 콧구멍을 잡아당겨 모아주는 방식입니다.

이는 수술이 짧고 바로 일상생활을 해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괜찮다고 하네요. 하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농후다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콧볼축소 지인 후기

-실빱 뽑을때 겁나 아프다함, 콧볼축소 절개비용 200~삼백한듯?, 첫날부터 2~3일 있다가 붓기 거의 다 사라졌다함, 지금 보면 확실히...처음과는 비교가 안됨.

콧볼축소 수술 또한 엄연히 마취를 해야 하는 수술임으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받고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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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의 충분한 상담을 받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후기나 리뷰를 많이 참고하되 그 사람들의 콧볼수술 사례들이 자신이 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