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장염 가운데 식품을 먹은 경우를 식중독이라고 합니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바이러스로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이며 대부분의 바이러스 감염은 노로바이러스가 주원인입니다. 그리고 박테리아에서는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중독 증상과 원인
봄철에는 조리한 음식을 냉장 보관하지 않고 상온에 방치하면 포자(독성 있는 균들의 포자)가 발아하면서 음식에 독소가 생깁니다. 이렇게 여름철이나 봄철에 많이들 식중독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겨울철 또한 식중독이 자주 걸리는 계절로 겨울철의 주원인으로는 노로바이러스입니다. 이렇게 겨울철부터 봄철까지 이어집니다.
이렇게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나 구토, 발열, 복통 심하게는 탈수 증상까지 보이는 독소형 질환으로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식중독의 치료와 예방법
탈수가 심하지 않은 식중독에 걸리셨다면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반대로 심한 증상이 없다면 이온음료나 설탕물을 먹어 몸이 수분을 빠르게 흡수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지사제를 복용하시면 위험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제일 좋은 예방입니다.
식중독은 대부분 음식을 익혀 먹던가 아님 항상 끓여 먹는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상 그렇게 생활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서 보관하지 말고 항상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에 침이 묻지 않기 위해 덜어 먹는 습관을 키우고 부엌과 조리도구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하고 돌아오면 또는 화장실이나 식사 전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체했을때 대처법이 궁금하다면.
https://iss-go-13.tistory.com/28
숙쉬해소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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