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항암 견과류라고 불립니다.
이유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레늄(항산화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셀레늄
- 항산화 효소 중 하나가 글루타치온인데 이를 움직이게 하는게 셀레늄입니다.
- 셀레늄의 하루 섭취 관장량은 55~70ug이인데 우리나라의 토양에는 셀레늄이 적은 편이라 대한민국은 평균적으로 셀레늄의 하루 섭취량이 적습니다.
- 악한 세포들을 제거하는 역할인 백혈구의 힘을 키워줍니다.
- 암세포 죽이는 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준다(NK세포는 비정상세포(암세포,감염세포 등..)를 스스로 감지하여 제거합니다. 그리고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먹는 방법은
- 브라질너트는 1알(4g)에 셀레늄이 76ug이 들어있어서 하루 1~2알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에 공복에 좋습니다.
- 가열하거나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 가루를 내어 물이나 우유에 타 먹어도 좋습니다.
브리질너트의 셀레늄의 항산화뿐만 아니라 그밖에
- 체지방을 분해하고 에너지도 만들어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세포막의 탄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제2형 당뇨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 그 밖에 면역력 증진과 노화방지, 인지기능 및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 남성 전립선에 좋습니다.
그 밖에 셀레늄이 많은 제품은
- 달걀
- 브로콜리(셀레늄 뿐만 아니라 설포라판이라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쩌서 먹는게 좋습니다.
브라질너트의 안 좋은 점
- 산패(장시간 공기에 노출시 산성되어 악취발생)가 쉬운 브라질너트는 유효기간 안에 먹는게 좋습니다.
- 땅콩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먹으면 안됩니다.
- 과다 복용시 손톱이나 치아손실 또는 머리가 얇아지거나 발열 등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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